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맹달/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파일:삼전맹달.jpg]] 배신의 아이콘이라 그런지 [[쿠루루기 스자쿠]]로 나왔다. 참고로 이 작품에서 '''[[를르슈 람페르지]]는 [[사마의]]'''다. 능력적인 부분보다는 나라를 등진 배신자이자 사마의와 대립하게 되는 포지션을 감안해서 패러디 된 듯하다. 스자쿠를 패러디로 쓴 만큼 외모는 고증에 맞게 꽤 준수하게 나온다. [[장비]]가 그렇게 곱상하게 생겨서 잘 싸울 수 있겠냐고 의문을 표했을 정도. 다만 소개컷에서도 능력은 있다고 되어있고, 스자쿠만큼 사기캐는 아니라도 웬만큼 싸움은 하는 듯 하다. 가맹 전투 (3)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가맹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법정의 추천으로 새로 영입됐다고 묘사되며 장비와 함께 원군을 끌고 가맹으로 향하였다. 장비는 맹달을 보고 그렇게 예쁘장하게 생겨서 어디 싸우겠냐고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장비와 [[마초]]가 일기토를 벌일 때에는 마초를 저격하려 하기도 했다. 이보다 백 보 더 떨어진 곳에서 날아가는 꿩도 맞출 수 있으니 자기 실력 걱정은 필요 없다며 본인의 활 솜씨를 과시하는 건 덤이다.[* 사실 연의에서 서황을 활로 저격하여 죽인 적이 있기에 이 장면은 일종의 복선일 거라 여겨졌으나, 정작 [[서황]]은 정사대로 병사해버려서 별 의미없게 되어버렸다.] 다만 간옹이 절대 마초를 죽이지 말라는 군사님의 명이 있었다며 만류하자 그만뒀다. 번성 전투 편에서는 유비의 명으로 한중 점령 직후 상용 공략에 착수했다. 맹달은 실제로 맹활약을 하며 방릉태수인 괴기를 처리하고 상용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었는데 상용 점령 직전 유봉이 갑자기 낙하산으로 끼어들면서 공의 일부를 가로채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상용 점령에는 성공했지만 이 일을 계기로 유봉과는 완전히 틀어진 것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이 때문에 요화가 상용으로 가서 지원을 요청했을 때에도 유봉과 서로 싸우느라 지원군을 보내지 못한 것으로 묘사됐다. 이릉 전투 편에서는 관우의 죽음 때문에 유비가 진노했다는 첩보를 전해듣고 더 이상 촉에서는 비전이 없다고 판단하여 그대로 위에 투항했다. 조비에게 크게 환영받은 것으로 묘사되었고, 건무장군에 임명된데다 거기에 더해 상용 방면의 전권까지 위임받고 서황과 하후상으로 맹달의 상용 공략을 지원하게 하는 등 받을 수 있는 건 다 받은 것으로 묘사됐다. 그렇게 위의 장수가 되어 상용 공략에 나섰으며, 상용에 남아 있던 유봉의 회유에는 실패했으나 신탐, 신의 형제가 배신하며 상용 접수에는 성공했다. [[파일:삼전맹달1.png]][* 좌측의 인물은 [[조비(삼국전투기)|조비]]. 머리가 핑크색인 이유는 [[유페미아|가발]]로 하필 맹달이 스자쿠로 나오는 바람에 말이다.] 상용 전투 편에서는 그렇게 상용 일대를 관리하고 있었으나, 탄탄한 지원자들이던 조비와 하후상이 전부 사망하면서 포지션 상으로 상당히 불안해진 것으로 묘사됐다. 그런 상황에서 이엄과 제갈양이 번갈아가며 꾸준히 회유를 하자 어느 쪽도 선택하지 못한 채 방황하게 된다. 조예가 맹달을 영신성 태수로 봉하고 가절로 삼으며 위나라 쪽으로 마음을 굳히는 듯 했으나, 제갈양이 곽모를 이용한 이간책을 사용하면서 결국 촉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신의의 모략이던 촉의 이간이던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이 일을 기회로 맹달을 그대로 치워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사마의가 맹달에게 자신은 맹달의 반란 소식을 믿지 않는다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자 교란책이 아닌가 의심하면서도 주저하며 시간을 낭비하게 되기도 했다. 이후 일단은 촉에 붙는 걸 택했으며, 제갈양이 완에서 사마의가 정벌 준비를 하는 듯하니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서신을 보내자 완에서 상용까지는 엄청난 거리 차이가 있기에 황제에게 표를 올리고 온다고 치면 대충 한 달은 걸린다고 생각하며, 그 동안 철저한 준비를 하고자 한다. 하지만 사마의는 '''최대한의 속도로 행군하여 며칠만에 쳐들어왔다.''' 병사에게서 성 밖에 사마의의 군사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멘붕을 일으킨다. 방릉신성을 포위한 사마의군을 지금 쳐야 할지 아니면 지원을 기다려야 할지 또 딜레마에 빠진 건 덤이다. 그래도 방릉신성은 천혜의 요새라 촉의 원군이 올 때까지 버티기로 한다. 하지만 여기서 사마의는 병사를 분산시켜 8방향에서 공격하는 황당한 짓을 감행한다. 공성하는 입장에서 병력을 분산하는 것 부터가 힘이 약해져서 보통은 안 하는 짓인데, 거기다 방릉신성은 세 면이 물로 둘러쌓여있어서 물 쪽의 공성 난이도는 극심하다. 이는 사실 사마의가 맹달의 성격을 분석하고 내린 계책으로, 방릉신성을 저렇게 한 면만 공격받게 만들어놓은 것 부터가 한 번에 여러 방향에서 공격받는 걸 싫어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기 때문에 오히려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 8방향의 병력도 제각기 다르고 공성 내내 배치를 바꿔갔고, 자기가 전부 다 확인하고 확신이 서야 움직이는 성향인 맹달은 이런 정신없는 공격에 조금씩 대응이 늦어지다가 결국 함락된다. 이후 [[문흠]]을 상대로 도망가지 않는다며 칼을 빼들고 분투해 보지만 결국 패배해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